[아산신문] 동화기업이 지난달 31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에 10kg 양곡 100포를 후원했다.
동화기업은 매년 추석·설 명절 꾸준한 후원 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후원된 백미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미 전달식에 이어 2022년 3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회의를 통해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오는 11월 있을 김장 나눔 행사의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양곡을 후원해주시는 동화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올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나눔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