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온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상)가 지난 3일과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 선정사업인 ‘로컬푸드마켓’을 운영했다.
이틀간 수공예품과 친환경 농산물, 주민들이 직접 만든 가공품 등을 판매하고 플리마켓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2일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에 나선 온양3동은 온양제일유치원을 찾아 원생들이 손수 세척하고 말려 모은 우유 팩 40kg을 화장지로 교환해주고, 환경 실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