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3월 31일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관장 김슬기)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영화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양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지우, 모종동 소재)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관람 후 점심 식사까지 동행했다.
영화관 관람에 나선 한 어르신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해 답답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기니 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영화이용권을 후원해주신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에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