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신창면 소재 ‘하미국수’(대표 최미양)가 지난 19일 관내 지역 어르신 25명에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다.
하미국수는 지난 18일 후원 협약식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 드렸으며,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원 박희성)과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순학)은 어르신 이동을 위한 차량 운행, 음식 서빙 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최미양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식사 나눔을 해드리지 못했는데 싱그러운 봄날을 맞아 음식 나눔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 하루가 참 보람되고 뜻깊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미국수는 격월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천한 지역 어르신께 식사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동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