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아산FC 서포터스 '아르마다'가 팀의 1부리그 승격을 바라는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 대구FC 서포터스 '그라지에'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팀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 천안종합운동장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는 천안시티FC의 서포터스 '제피로스'가 이 경기가 천안에서 열리는 것에 대한 항의 표시를 하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아산신문] 28일, 충남아산FC와 대구FC의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가 열린 천안종합운동장. 충남아산FC와 대구FC, 그리고 이 경기장을 홈으로 쓰고 있는 천안시티FC 팬들의 목소리가 한 곳에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