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아산시 청년정장 대여사업, 천안업체 의존에 ‘세심한 보완’ 요구
■ 방송일 : 2025년 6월 23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 카메라 : 홍순용
■ 영상편집 : 김홍기
(앵커멘트)
- 아산시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정장대여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와 함께 이를 진행하는 대여업소가 이웃한 천안에 위치해 있어 시 당국의 세심한 보완이 요구되고 있는데요. 명노봉 아산시의원도 바로 이 점을 지적했습니다. 조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아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등을 돕기 위해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시는 천안에 위치한 정장 대여전문점과 아산의 한 곳을 통해 미리 신청을 한 지역 청년들에게 정장을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나선 명노봉 의원은 일자리경제과 소관 감사에서 이 점을 지적했습니다. 아산의 청년들이 왜 천안까지 가서 정장을 대여해 와야 하는 지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명노봉/아산시의원 : 천안 슈트갤러리가 대여업체로 선정된 이유는 영업시간이 길고 품목도 많아서 인 것 같은데, 슈트갤러리가 먼저 선정됐고 그 다음이 인슈트그램이 나중에 선정 된겁니까? (이순주 과장 : 아산 지역에 있었으면 더 편하겠다는 접근성 개선 차원에서 추가하게 됐습니다. 아산시에는 전문대여업체가 인슈트그램 밖에 없다?]
이에 대해 일자리경제과 측은 천안의 업체가 품목이 다양하고 상시 운영되고 있다면서 이에 반해 아산의 업체는 공간이 협소하고 인력이 상시 상주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순주/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 : (거리와 관련한 불편한 점이 많아서)아산 내 인슈트그램은 설치 했는데요 여기는 매번 문을 열지 않습니다. 예약제에 의해 언제 방문하겠다고 하면 문을 열어줘서 대여해 주는 시스템이고, 슈트갤러리는 상시 오픈돼 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명 의원은 천안의 업체가 의상 보유량이 많다고 하더라도, 아산시의 청년정책인 만큼 아산 내 대여처를 중심으로 꾸려야 한다며 앞으로 청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 행정의 방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산시는 정장대여사업 외에도 면접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 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는 사업들을 병행해 추진 중입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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