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균형발전을 목표로 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26일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은 시청에서 정기 브리핑을 통해 주요 도시개발사업 진행 상황을 밝혔다.
현재 지역 내 도시개발사업은 관 주도가 6건, 민간 주도가 총 16건이 각각 진행 중이다.
모종샛들지구는 모종동 113-10번지 일원에 사업비 1,549억 원을 투입해 57만5728㎡, 3,927세대 규모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사업은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며, 환지 청산은 같은해 7월까지 진행된다.
2029년에는 잇따라 도시개발사업이 마무리된다.
풍기역지구는 풍기동159-3번지 일원에 사업비 1,945억 원을 투입해 68만227㎡, 4,040세대 규모로 개발 중이다.
시는 오는 10월에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인가 후 내년 3월 착공해 2029년 말 준공 예정이다.
이어 둔포 센트럴파크는 둔포리 122-4번지 일원에 사업비 약 1409억 원을 투입해 52만681㎡, 4,214세대 규모로 작업 중이다.
올해 12월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 12월에 첫 삽을 떠 2029년 말 준공 예정이다.
또 탕정 2지구는 음봉면 일원까지 357만1,461㎡, 2만2,151세대 규모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월에 실시계획 인가가 끝나면, 내년 6월에 착공해 2029년 말에 준공 예정이다.
계속해서 방축지구는 방축동 86번지 일원에 98만4,431㎡, 6,660세대 규모로 충남개발공사가 작업 중이다. 주요 일정은 오는 9월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승인요청 예정으로 착공은 2027년 말, 준공은 2029년 말 예정이다.
경찰병원과 제2중앙경찰학교 등으로 주목받는 초사지구에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초사동 250-3번지 일원 총 200만㎡ 규모로 3단계에 걸쳐 추진 예정이다.
1단계 사업은 33만㎡ 규모로 시는 이미 도시공간 조성계획 수립 용역을 마친 후 내달 중으로 지방재정 투자사업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2030년 3월 첫 삽을 떠 2033년 중으로 준공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배방·탕정·세교·용화 등지에서도 민간 도시개발 사업 16건이 진행 중이다.
방효찬 국장은 "체계적인 도시개발 및 쾌적한 정주여건 마련으로 시민 행복과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중부권 핵심 거점이자 고품격 스마트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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