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창준 용화아이파크관리소장, 김오직 온양5동장, 오점근입주자대표
[아산신문] 아산시 용화아이파크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희망2019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오점근 입주자대표는 “우리 아파트 입주민 일동은 입주 첫 해부터 4년째 온양5동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세상이 각박해지고 경기도 안 좋아지다 보니 성금을 내는 기업이나 개인이 점점 줄고 있다는데 안타깝다. 많은 분들이 성금모금에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오직 온양5동장은 “나눔과 사랑을 함께하는 온양5동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런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행복한 온양5동이 만들어진 것 같다. 우리 직원들도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2019 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모금은 2019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관련문의는 온양5동 주민센터 복지팀(☏041-537-375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