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성 신임 아산교육장
[아산신문] 3월 1일자로 발령받은 조기성 신임 아산교육장.
아산에서 장학사, 교감, 교장을 두루 거친 그는 아산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이 특별하다.
3년 6개월 만에 다시 아산으로 돌아온 조기성 교육장은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푸근한 느낌이 들지만 아산교육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워 걱정도 앞선다”고 밝혔다.
조 교육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산은 급속한 인구증가와 발전으로 학교 3곳이 신설됐다, 교육만족에 대한 갈증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면서 “천안과 아산의 학생들의 자존감을 세워주며, 학부모와 교사와 학생이 행복할 수 있는 행복 교육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교육을 주도해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교육만들기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약력
1960년생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 석사 졸업
당진원당중학교 교장
온양중학교 교장
아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충청남도교육청 체육인성건강과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생활문화 담당장학관
충청남도교육청 체육인성건강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