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음봉면 월랑2리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공동체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음봉면 월랑2리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은 기초생활 기반확충을 위한 다목적회관 지상 1층, 149.66㎡로 증축, 총 2동으로 확장해 월랑2리 장수마을 주민들의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문화복지프로그램 운영▲공동체 전문가 위탁교육 ▲선진지 견학 ▲체험관광 활성화 컨설팅 ▲소득사업 컨설팅 및 법인구성 등 총 5개 분야를 시행하는 사업으로 마을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한편, 음봉면 월랑2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번‘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의 추진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