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5동 행복키움, 온궁로타리클럽과 재능기부 협약 체결
[아산신문]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온궁로타리클럽과 관내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지역사회 위기가구의 삶을 더 행복하게 바꾸는데 동참하는 행복키움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정형모 회장은“온궁로타리 클럽은 아산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네트워크 조직으로 취약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소득 한 부모 가정 공부방 지원 사업,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후 온양5동 저소득 주민의 삶의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연식 단장은“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저소득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하는 읍면동 단위의 보장협의체로 행복키움추진단원은 온양5동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기 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연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궁로타리클럽은 2015년 10월에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층 일상생활유지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재능기부 후원협약을 체결하여 노후주택의 지붕교체, 도배·장판, 담장수리 등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