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는 지난 8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1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 및 협력방안,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오세현 시장은 “올해 예산 확보가 안 된 사업은 중앙부처와 대외협력 강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다음 연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신규 사업발굴 및 부처 예산편성 순기에 앞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한 템포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훈식 국회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산시가 많은 금액의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