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충남도와 아산시 등에 따르면 16번 확진자 A씨는 직장이 아산시 염치읍이고 거주지가 천안시 불당동인 60대 남성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아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5일 최종 확정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A씨에 대한 역학조사에 즉각 착수했으며, 이동경로 등에 대한 정보는 추후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감염병관리기관에 입원시켜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