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은 6일 음봉면 소재 초원그린타운아파트에서 행복키움추진사업 홍보 캠페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리동네 이웃지킴이’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실시된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및 코로나19 위기 상황 등으로 저소득 취약가구의 안전과 생활고 발생이 우려돼 추진됐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안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리플렛 및 자석스티커 보급 등 홍보물품 배부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펼쳤다.
송재영 단장은 “작은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함께 웃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일”이라며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헌호 면장은 “음봉면 인적안전망을 통한 홍보 캠페인 추진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활성화해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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