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신창면 아산코아루에듀파크 입주자회(회장 박계연, 이장 이덕수)가 8일 취약계층을 위해 신창면(면장 임황선)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에 라면 46박스를 기부했다.
입주자대표회가 기부한 라면은 저소득 독거노인, 청장년 1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아산코아루에듀파크 입주자회는 ‘희망 2022나눔켐페인’에도 3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입주자회 이덕수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신창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이뤄진 기부라 매우 뜻깊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꾸준히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면 기부를 받은 신창면 임황선 면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운 상황에서도 뜻을 모아 후원 물품을 전해 준 아산코아루에듀파크 입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물품은 신창면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