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깔끔한 아산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추진한다.
중점 정비 내용은 ▲ 대청소 추진 ▲ 도로변 점검 인력 편성 ▲ 띠 녹지 방풍벽 설치 등 환경정비 ▲ 공사 구간 현장관리·제설 대책 시행 ▲ 노후 승강장 보수 및 교체 ▲ 관내 도로 조명 점검·긴급 복구반 편성 ▲불법 광고물 정비 등이다.
아산시는 “깨끗한 거리, 깔끔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설맞이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해 살기 좋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스마트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년 도시환경정비 추진 계획을 수립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