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충남아산FC, ‘지독한 골운 부족’ 속 부천에 3골차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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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지독한 골운 부족’ 속 부천에 3골차 완패

기사입력 2022.09.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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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부천.jpg

 

[아산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가 홈에서 연승을 이어 나가고자 했지만 까다로운 상대 부천에게 덜미를 잡혔다.

 

아산은 3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7라운드 부천FC1995(이하 부천)와 경기에서 전반 2골, 후반 1골을 실점하며 3골차 완패를 당했다.

 

연승행진을 이어감과 동시에 4위 부천에 대한 추격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했던 아산 박동혁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이은범과 이재성, 이상민을 수비진에 배치하고 이학민, 김종국, 김혜성, 이승재, 이호인을 중원에, 양정운과 유강현을 전방에 배치했다. 골문은 박한근이 지켰다.

 

경기 초반은 아산의 흐름이었다. 양쪽 측면의 양정운과 이승재의 돌파를 발판으로 유강현을 필두로한 공격진이 매서운 공격을 펼치면서 이따금씩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전반 중반부에 들어서며 부천이 조금 더 힘을 내기 시작했고, 아산 선수들의 패스미스까지 더해지며 경기 분위기는 부천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조현택의 크로스를 받은 요르만이 머리로 골을 성공시키며 부천이 먼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첫 골을 도운 조현택은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볼을 머리로 받아 넣으며 부천에게 두 번째 골을 선사했다. 전반에만 두 골을 얻어맞은 아산은 속히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후반 들어 박동혁 박동혁 감독은 최범경과 박세직을 투입하면서 중원부터 새롭게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자 했다. 그러나 후반전에도 부천의 기세는 대단했다. 후반 11분 부천 수비수 닐손 주니어가 아산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세 골차까지 벌려놓은 것.

 

아산은 세 번째 골 실점 후 만회골을 위해 공격의 고삐를 더욱 조였다. 그러던 후반 17분쯤, 최범경의 골이 문전 혼전 중 터졌다. 하지만 골이 나온 후 김영수 주심은 VAR을 통해 공격상황에서의 핸드볼 파울을 지적했고 결국 최범경의 득점은 무산되고 말았다.

 

최범경의 득점이 무산된 후 아쉬움을 삼켰던 아산 선수들은 후반 31분 조주영과 김채운이 투입된 후 이날 경기장을 찾아준 2000여 팬들을 위해 조금씩 힘을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경기의 흐름을 뒤집기에는 부천 선수들의 버티는 힘이 강했다. 수비수 대부분을 빼고 공격에 힘을 더하는 ‘강수’를 둔 경기막판의 모습이었지만 이것이 만회골로 이어지지 못한 아산은 결국 홈에서 아쉽게 대량실점을 하며 씁쓸한 패배를 맛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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