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택시운영난 해소위해 아산시·택시사업자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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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영난 해소위해 아산시·택시사업자 머리 맞대

심야택시 대란 완화대책·운수종사자 부족 문제 해결 등 논의
기사입력 2022.11.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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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개인·법인택시 관계자들과 10월 28일과 1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아산시 택시 발전 간담회’를 개최하며 불황 타개 방안을 모색했다. Ⓒ 사진 = 아산시청 제공

 

[아산신문] 아산시가 개인·법인택시 관계자들과 10월 28일과 1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아산시 택시 발전 간담회’를 개최하며 불황 타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교통부 ‘심야택시난 완화대책’에 따른 아산시 자체 정책을 마련하고 택시업계 고충을 충남도와 국토부에 건의하고자 마련됐다.

 

김관웅 개인택시 아산시지부장은 △ 심야시간대 원활한 콜 대응을 위한 ‘아산콜택시’ 과감한 추가예산 지원 △ KTX역 등 심야택시난 지역 운행에 대한 인센티브 마련 △ 사업구역 경계 지역 등에 대한 요금 현실화 △ 아산시 개인택시지부 이전지 마련 등을 건의했다.

 

강철식 법인택시 아산시 사업자협의회장도 △ 수도권 지역에 준하거나 상회하는 요금인상 △ 택시난 지역 등에 대한 합승 제한 철폐 및 안내유도 요원 배치 △ KTX역 승하차 구간의 원활한 흐름을 위한 시설 개선 △ 상주 대기 차량 유지 지원 △ 아산시 자체 콜 플랫폼 마련 △아산시 법인택시 활성화 및 운수종사자 유인책을 위한 기금 조성 △운 수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한 교육연수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 외에 공유킥보드 제한, 전기차 추세로 인한 대폐차 지원방안 마련, 아산시 복합차고지 설치, 택시 운수종사자 회관 건립, 휴업신고 제한의 한시적 완화 등의 제안이 나왔다. 

 

강일호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세종 아산시지부장은 “택시업계 최대의 목적은 아산시민 모두가 불편함 없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며, 그 선결과제가 택시 운수종사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아산시에 지속적인 소통채널 운영을 주문했다. 

 

이재성 대중교통과장은 “오늘 건의된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고 충남도와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택시업계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교통 여건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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