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로 접어들면서 '가을의 전령' 국화가 만개하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아산신문] 10월로 접어들면서 '가을의 전령' 국화가 만개하고 있다. 국화의 자연개화시기는 6∼11월로, 7∼9월에 피는 국화를 '하추국', 10∼11월에 피는 국화를 '추국'이라 부른다.
올해 국화는 늦더위로 어려움을 겪었다. 국화 생육온도는 보통 15℃ 인데 9월에도 30℃에 이르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국화가 말라죽는 사태가 속출한 것이다.
하지만 계절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이치다. 노란 국화 꽃망울은 그래서 더 예뻐 보인다.
10월로 접어들면서 '가을의 전령' 국화가 만개하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10월로 접어들면서 '가을의 전령' 국화가 만개하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10월로 접어들면서 '가을의 전령' 국화가 만개하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10월로 접어들면서 '가을의 전령' 국화가 만개하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10월로 접어들면서 '가을의 전령' 국화가 만개하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