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개선이 아닌 정상화’를 핵심 기조로 내세우며 교육 정책 전반의 대전환을 예고했다.
이 후보는 천안TV와의 인터뷰에서 “충남교육은 지난 12년간 누적된 문제로 정상화가 필요한 단계”라며 “기본이 바로 선 교육으로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초학력 회복을 위한 ‘기초학력 책임 보장제’를 1호 정책으로 제시하며, 읽기·쓰기·기초수학을 교육청이 끝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천안·아산과 농어촌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 학습 지원과 AI 기반 학습 플랫폼 도입, 전담 인력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과밀학급 문제에 대해서는 학생 수요 예측 시스템 정밀화와 학교군 재설계 등 구조적 해법을 제시했고, 교권 보호를 위해 즉시 대응 시스템과 법률·행정 지원 체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AI 교육과 관련해서는 “기기 보급이 아니라 수업 혁신이 핵심”이라며 맞춤형 학습과 교사 역량 강화를 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교육은 정치가 아니라 책임의 영역”이라며 “성과로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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