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산시장 재선거]오세현 "지역화폐 500억원 확대 발행" vs 전만권 "아산, 베이벨리 메가시티 중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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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 재선거]오세현 "지역화폐 500억원 확대 발행" vs 전만권 "아산, 베이벨리 메가시티 중심 조성"

충남메니페스토실천본부, 아산시장 재선거 '메니페스토시민공약평가' 분석 결과 발표
기사입력 2025.04.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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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약 평가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아산시민 16명이 참여한 ‘매니페스토 시민공약평가단’이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자의 우선순위 핵심 공약, 각 분야별 공약 분포, 공약 지평과 심도 평가를 통해 공약포트폴리오를 작성 발표했다. (사진=천안아산경실련 제공)

 

[아산신문]충남메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충남본부)는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자들이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는 정책선거문화정착과 유권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실시한 '매니페스토 시민공약평가'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후보자들이 제시한 핵심공약으로 오세현 후보는 “지역화폐 5,000억원 확대발행” 공약을 1순위공약으로 제출했으며, 전만권 후보는 “아산페이 증액 및 한시적 한도금액 증액” 공약을 1순위 공약으로 꼽았다. 두 후보 모두 지역화폐 확대 발행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공약이 얼마나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인 지평평가에서 오세현 후보는 100개 공약을 제시하고 “경제” 분야의 비중이 높았으며, 전만권 후보는 40개 공약을 제시하고 “환경”분야를 집중 부각 시켰다. 두 후보 모두 비교적 고른 정책분야 분포를 보였다.

 

공약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구체적이며 완결적인지 평가하는 지평 평가에서 오세현 후보의 “지역화폐 500억원 확대 발행”공약이, 전만권 후보는 “아산을 베이벨리 메가시티 프로젝트 중심으로 조성(32조8000억원)”공약이 우수공약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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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약 평가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아산시민 16명이 참여한 ‘매니페스토 시민공약평가단’이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자의 우선순위 핵심 공약, 각 분야별 공약 분포, 공약 지평과 심도 평가를 통해 공약포트폴리오를 작성 발표했다.

 

이종근 본부장(변호사)은 아산시장 재선거의 배경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흑색과 비방, 흠집내기로는 시민의 선택을 받기 어렵다. 정책과 비전으로 아산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후보에게 투표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출마한 후보자들은 왜 공약했는지, 이행 절차, 소요예산, 재원조달방법 등 상세하게 유권자에게 제시할 의무가 있다”며 “유권자들은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이 헛공약인지, 실현 가능한 공약인지 꼼꼼히 따져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와 자유통일당 김광만 후보는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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