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뉴스픽] 아산 장재리 열병합 논란…“최대 기준으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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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 아산 장재리 열병합 논란…“최대 기준으로 봐야”

기사입력 2026.01.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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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천안TV] 아산 장재리 열병합 논란…“최대 기준으로 봐야” 

 

■ 방송일 : 2026년 1월 1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박종혁 기자 

■ 카메라 : 홍순용 

■ 영상편집 : 박인규 

 

(앵커멘트)

-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 설명회 자리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놓고 주민들과 사업자 측이 맞섰습니다. 박종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산 장재리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설명회에 앞서 집회를 열고 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이날 설명회의 핵심 쟁점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과 발전소 가동률이었습니다. 

 

사업 주체인 한국서부발전과 JB 측은 최신 저감 설비를 적용해 정상 가동 시 배출 기준을 5ppm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출 농도는 실시간으로 환경 당국에 전송된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설명회 과정에서 인근에 이미 운영 중인 LH 발전소 사례도 함께 언급됐습니다. 기존 시설은 연평균 가동 기준 약 10ppm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겨울철 난방 수요가 집중되는 피크 시기에는 최대 20ppm까지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 설명됐습니다. 

 

[조생연 열병합발전소 비대위 반대 위원장 : 인구 밀집지역에 초대형 발전소가 들어온다는 것은 대한민국 어디 도시를 봐도 있지 않습니다.] 

 

주민들은 대규모 주거지역 인근에 발전소가 들어서는 것 자체가 우려된다고 반발했습니다. 사측은 주민 설명이 충분하지 못했던 점을 인정하며, 추가 주민설명회와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산 장재리 열병합발전사업은 500메가와트급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9,500억 원 규모입니다. 사업자는 이달 말 추가 설명회와 다음 달 공청회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천안TV 박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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