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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경찰서, 범죄예방 긴급대응 시스템 구축
기사입력 2018.10.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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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pg▲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관공서 대상 강력사건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아산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가 10월 2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관공서 대상 강력사건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8월 21일 봉화군에서 불만을 품고 총기난사로 인한 공무원 사망사건 발생 등 걷잡을 수 없이 날로 심해지는 소수 특별민원 난동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훈련은 신나통을 든 민원인이 배방읍 행적복지센터에 들어와 불을 지르겠다는 협박으로 시작됐다. 배방읍 직원은 신속히 비상벨을 작동하고 경찰 출동, 그리고 용의자 검거까지 실제와 같이 일사분란하게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속적으로 경찰과 협조 연계해 관공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시민안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보상 아산경찰서장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공무원들의 안전을 위해 일회성 훈련이나 대책이 아닌 구체적 대응 매뉴얼 개발과 교육, 피해 공무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이웃인 공무원들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와 아산경찰서는 지난 9월까지 도내 최초로 시청 민원실, 사회복지과 사무실, 17개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경찰과 즉시 연계가 가능한 양방향 비상벨 설치를 완료해 대응태세를 갖춰왔다고 밝혔다.  

3.jpg▲출동한 아산경찰서 대원들이 용의자를 진압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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