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문화의 날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졌다.
지난 20일, 개최된 “제1회 졸졸 수풀예술제”는 자연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온천천 주변 산책로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만들어, 지역주민 뿐 아니라 관광객 누구라도 무료로 예술작품과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의 예술인들이 자신의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고, 콘크리트로 삭막하게만 보이던 온천천 벽면에 지역작가의 그림 및 서예 작품 등이 전시돼 가을 풍경과 잘 어우러져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며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전시회로 호평을 받았다.
아산문화예술협회 박동률 이사는 “온양온천이 관광지로 호황을 누렸던 70년대를 회상 할 수 있도록 촌티지 콩쿠르, 교복체험, 추억의 음악다방, 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파전, 옛날식 즉석 뻥튀기, 달고나 띠기 등 맛있는 먹거리를 준비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