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배방읍 개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시동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그간 오랜 기간이 걸린 개발계획 수립과 각종 영향평가 등 사업추진을 위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달 28일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안)을 충남도에 신청했다.
시는 ‘50만 자족도시를 위한 지속가능 도시구현’을 목표로 삼아 민간의 사업제안을 수용해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에 사업비 1555억원, 총면적 59만 3711㎡ 규모로 5537세대를 수용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들로 구성된 민간조합이 사업제안 및 사업주체가 돼 진행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으로 민간의 창의적이며 자율적인 개발계획 수립과 민주적인 도시개발방식인 환지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구역 내에는 아파트, 단독주택 등 주거단지가 조성되고, 업무와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방효찬 개발정책과장은 “아산시는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아산신도시와 연계된 인접지역의 체계적이며 계획적인 도시개발과 함께 민간의 도시개발 수요의 체계적 수용으로 지역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