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1시쯤,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앞에 마스크를 배부받기 위한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고 있다.
[아산신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8일까지 13만개의 마스크를 충남도 전역에 배부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아산시가 27일 선제적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
아산시는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1인 1매에 한해 총 4만 5000매의 마스크를 주소지 읍면동에서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알려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아산시민들은 저마다 마스크를 수령하기 위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찾았고, 시간이 지나자 긴 줄을 잇는 모습도 보였다.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스크를 수령한 시민 윤 모씨는 “요즘 너도나도 마스크를 구하고자 난리인데, 충남도와 아산시에서 마스크를 도민들을 위해 지원한다고 해 바로 달려왔다”며 “1인 1매라는 숫자가 아쉽지만 앞으로 시민들이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아산시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정부가 마스크 생산‧유통을 엄격히 통제하기로 하면서 3월 초부터 마스크 수급이 다소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만간 시중에 마스크의 물량이 풀릴 때까지 마스크를 꼭 필요로 하지만 구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한시적으로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외출하기도 어려운데 1주이상 정도는 지급해야 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