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으로 이달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출산일 전부터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이 출생신고 시 현금으로 출산장려금을 지원해 왔으나, 코로나19 극복 지역소비촉진을 위한 조례 개정한 공포 후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 또는 카드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산시의 출산장려금은 둘째자녀 50만원, 셋째자녀 100만원, 넷째자녀 이상 200만원이다.
시는 또 이번 조례 개정에서 내년 1월 1일이후 출생아부터 첫째 자녀 30만원 지급안을 신설해 인구 증가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사랑상품권 지급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