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소속 여성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산시 여성기업인 대표 8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지역 내 여성 기업인들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오세현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아산시의 최우선 시정 과제”라며 “여성 기업인의 부드러움과 포용력이 기업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돼 코로나19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 기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