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지난해 충남아산FC에서 맹활약하던 ‘임대생’ 공격수 김찬이 원소속팀 포항으로부터 재임대돼 올해도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을 누비게 됐다.
충남아산FC는 4일, 지난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주장’ 박세직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경기에 출장한 김찬을 재임대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포항스틸러스의 유스팀 출신인 김찬은 U-17, U-20 대표팀 등에도 꾸준히 발탁되는 등 차세대 공격수로서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189cm의 장신임에도 준수한 스피드와 기술을 갖추고 있어 다가올 2021년 시즌에도 충남아산FC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찬은 “올해도 충남아산FC의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이라며 “올해는 조금 더 좋은 성적을 거둬 믿어주신 박동혁 감독님과 코칭스태프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