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청남도와 아산시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의 불안감에 놓여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나선다.
3일 충남도와 아산시 등에 따르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는 2일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지원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아산시는 충남도청,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거나 정부 재난지원금 수혜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한 국내 최조 1% 금리 보증상품인 소망대출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 및 영업 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아산시 소상공인의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대응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망대출 시행을 위해 시는 10억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재단 측은 출연금이 12배인 120억원의 대출보증을 실시, 충남도에서 연 2%의 이자를 보전하며, 시중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시군별 소상공인 비율에 따라 아산시는 21억 원 상당의 보증액을 추가로 분배 받아 총 141억 원이 관내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며, 소망대출 특례보증 문의는 충남신용보증재단으로 하면 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희망대출 특례보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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