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민주당 천철호 아산시의원, 박경귀 시장 '불통' 또 다시 질타
-방송일 : 2022년 8월 1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최근 아산시의회의 전남수 의원이 박경귀 시장과 집행부를 향해 직설적인 언사로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천철호 의원이 박 시장의 ‘불통시정’을 지적하고 나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유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아산시의회에서 또 한 번 박경귀 아산시장의 ‘불통’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앞서 14일 오전 국민의힘 전남수 시의원은 박 시장을 강도 높게 질타했습니다. 이어 27일 오전 열린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도 다시 한 번 쓴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번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천철호 의원이 나섰습니다. 천 의원은 의사진행에 앞서 있었던 5분 발언에서 “취임하시고 한 달이 지나도록 만남도 없고, 소통도 없고, 공감대 형성도 안 되고 있다”고 박 시장을 직격했습니다.
[천철호/ 아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협치가 가능할까요?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미팅 시간을 잡자고 누군가를 통해 전한 것을 본 의원은 압니다. 하지만 성사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장님! 이럴 땐 행정이 아닌 ‘정치’가 필요할 때입니다. 정치력을 발휘해주십시오! 정치란 권력으로 지배하고 누리는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서라면 만나고 소통하고 공감하며 해결해나가는 것이 ‘정치’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박 시장은 취임 이후 읍면동 방문 등 ‘소통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이를 이유로 언론 인터뷰와 동료 시의원과 접촉은 소홀하다는 지적을 계속해서 받고 있습니다. 천 의원은 그러나 박 시장이 약속을 지킨다면 당을 떠나서 시장님의 발목을 잡는 시의원이 아니라 손목을 잡는 합리적인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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