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은현감리교회(담임목사 함관주)가 9일 취약계층 노후주택 환경개선 사업비 100만원을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규일)에 전달했다.
행복키움추진단은 후원 받은 사업비를 바탕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서 관내 저소득 4가구의 노후 싱크대와 보일러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은현감리교회는 봉사자들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 철거작업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이 교회는 인주면 취약계층에 매달 밑반찬 세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을 통해 나눔 및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