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미국 정부가 미국외 생산 전기차 세금 감면 중단 조치를 취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아산공장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 조셉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서명했다. 이 법에 따라 북미에서 최종 조립되는 전기차만 올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한국 업체 차종은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했다.
올해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테슬라 70%, 현대 9%, 포드 6%, 폭스바겐 5% 순이다. 이에 맞서 현대자동차는 아산공장 활용폭을 확대해 대응하기로 했다.
▲ 유럽·동남아 수출 전기차 주력생산 ▲ 신차종 아이오닉 6 주력 생산 ▲ 엔진・서스펜션(완충장치) 공정 현대모비스로 이관·공정 재설치 등이 현대자동차가 내놓은 대처방안이다. 현대자동차가 밝힌 아산공장 연간 생산가능 대수는 30만대다.
한편 충청남도는 현대모비스 부품 생산공장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청남도는 부품 생산공장을 유치하면 200명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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