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의회 청사 완공이 또 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아산시 공공시설과는 11일 오전 “시청사 신축 공사가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2021년 3월 착공한 아산시의회 새 청사는 당초 올해 6월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원자재 수급 차질로 철근 등 자재 조달이 늦어지면서 완공시기를 10월 말로 한 차례 늦췄다.
앞서 아산시의회는 지난 7월 시의회청사 건립 기금 72억이 반영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해 통과시켰고, 이에 청사 신축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아산시의회는 시청 청사 4층을 사용하는 중이다. 이로 인해 시청 일부 부서는 인근 건물에 분산해 업무를 소화하고 있다.
따라서 아산시의회 새 청사 준공 시점이 미뤄지면서 시의회 의정활동 수행은 물론 시 행정 역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의원은 “11월과 12월 사이 정례회가 예고돼 있는데, 새 청사 입주는 내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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