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 부상자 가족, 목격자, 일반 시민 등 재난 경험자들의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 정서적 지지와 심리치료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아산시는 이태원 참사 관련자를 비롯해 시민들이 겪는 정서적 불안감과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온양온천역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9일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운영하며 스트레스 측정과 재난 정신건강 척도 검사, 개별상담, 고위험군 대상 병원 치료 연계, 심리지원 등을 실시한다.
또 트라우마로 정신과 전문의 상담이 필요한 시민에게 매주 수요일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이태원 사고로 정신과 치료 중인 시민에게는 월 3만원 이내의 진료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경우 1577-0199로 전화하거나 아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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