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영상] '헐값' 토지수용 테크노일반산단 토지주, 국회 찾아 부당성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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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헐값' 토지수용 테크노일반산단 토지주, 국회 찾아 부당성 호소

기사입력 2023.04.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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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 '헐값' 토지수용 테크노일반산단 토지주, 국회 찾아 부당성 호소 


■ 방송일 : 2023년 04월 10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천안TV는 아산 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적법성을 둘러싼 충남도청과 토지주간 갈등을 집중 보도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국회로까지 넘어갔습니다. 지난 6일 오전 국회본청에선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 대한 증언과 대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는데요, 여기서 탕정 테크노 일반산단 문제가 의제로 올라왔습니다. 토론회에선 토지주들이 그간 쌓여져왔던 분을 쏟아냈습니다. 지유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충남도청과 힘겨운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탕정 테크노일반산단 토지주들은 6일 오전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정의당 세종시당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먼저 이날 토론회는 아산 테크노일반산단 토지주 외에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주민대책위·청주 테크노폴리스 산단 주민대책위도 참여해 실태를 폭로했습니다. 


토론회엔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남도청 등 관계 공무원들도 참석했는데, 이들은 관료적 답변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자 토지주들은 공무원들을 향해 억눌렸던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김재성씨/토지주 : 억울한 내용이 두 가지가 있는데 산단 1차적으로 산꼭대기 땅하고, 3년 후에 농민들이 농사 짓고 있는 땅을 같이 포함시켰다는 거 하고, 그 다음에 문제는 그동안 공시지가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감정평가 할 적에 공시지가 1차 기준으로 잡는다고 해요 감정사들이. 그런데 어느 지역에 가서도 들어본 적이 없는, 감정가가 그 무렵에 떨어졌습니다. 탕정이라 하면 엊그제 윤 대통령도 와서 하고…. 바로 이순신 대로 앞뒤로 돼 있어. 아까 설명 하시더만. 감정가 떨어뜨려 놓고 나서 강제 수용을 한 겁니다. 이런 억울한 일이 세상에 어딨습니까?] 


토론회를 주최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도 충남도청 공무원의 관료적 답변을 질타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국회의원 : 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 이건 민간대 민간의 거래가 아니고 국가가 강제 수용해 넘기는 거 아네요? 그렇다면 책임을 져야죠 책임을!] 


이날 토론회엔 지역구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참석했는데, 강 의원도 충남도에 책임 있는 자세를 주문했습니다. 


[강훈식/국회의원 : 지금까지 제가 주민들 편에 서서 이 이야기를 전달하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이 사업의 승인권자는 충남도란 말이에요. 승인을 할 권한은 갖고 있고 지역 사람들에 대한 의무를 안 지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에요.] 


토론회에 나온 충남도청 관계 공무원은 관련 내용을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나서 책임 있는 자세를 주문한 만큼 충남도도 합당한 답변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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