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의회 제2회 의원회의, '아산페이' 두고 격론
■ 방송일 : 2023년 04월 24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아산시의회 의원회의가 지난주 열렸습니다. 의원회의는 회기에 앞서 집행부로부터 안건을 보고 받고 향후 회기 일정을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이 자리에서 집행부와 시의원 사이에 날카로운 신경전이 오갔습니다. 특히 아산페이 운영방침을 두고 시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유석 기자가 전합니다.
(취재기자)
- 아산시의회 제2회 의원회의가 지난 18일 오전 의회동 다목적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의원회의에서 집행부는 11건의 안건을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집행부 보고과정에서 시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집행부가 낸 추가경정예산안 자료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 아산페이 운영계획 변경안을 두고 의원과 집행부 사이에 신경전이 오갔습니다.
아산시는 5월까지 아산페이를 50만원 한도로 선착순 운영하고, 6월부터 한도를 재조정하는 한편 연매출액 30억 이상 가맹점은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쟁점은 6월부터 30억 이상 가맹점을 계약해지하기로 하면서 시점을 행정안전부 종합지침이 나온 올해 2월로 정했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홍성표 시의원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홍성표/아산시의원 : 2년간 얼마나 열심히 다녔습니까? 아산시가 그래서 전국 모범사례로 굉장히 많은 가맹점과 시민에게 많은 홍보로 인해 재정 역외유출 막고 현재 자리 잡아 가는데, 행안부 지침 하나를 가지고 그간 노력해서 맺은 가맹점 300여개를 날리겠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날 회의에선 제242회기 임시회 일정, 예산결산특위 구성현황 등을 자체협의했습니다. 하지만 회의엔 민주당 의원만 참석했을 뿐 정부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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