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영상] 불당동 일부 주민들, 천안-아산 경계 장재천 호수공원 '천안 편입 청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영상] 불당동 일부 주민들, 천안-아산 경계 장재천 호수공원 '천안 편입 청원'

기사입력 2023.12.05 08:5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산신문-천안TV] [단독] 불당동 일부 주민들, 천안-아산 경계 장재천 호수공원 '천안 편입 청원' 

 

■ 방송일 : 2023년 12월 04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천안과 아산의 경계지역인 불당동의 일부 주민들이 인근을 지나는 하천인 장재천 호수공원 부지 중 아산시 땅을 천안시로 편입해 달라는 청원을 제기하기 위한 움직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선 많은 과정들을 거쳐야 한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입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최영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취재기자) 

- 천안시 불당동과 아산시 배방읍 사이를 지나고 있는 장재천은 이곳 주민들에게 좋은 쉼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의 대부분은 불당동 경계지역 인근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들입니다. 

 

최근 이들이 장재천의 아산시 구역을 천안시로 편입해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청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천안TV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장재천 호수공원 중 아산시 배방읍에 속한 구역은 천안에 속한 구역보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해 주변 환경이 좋지 못하다고 설명합니다. 

 

[하 모씨/지역주민 : 행정적으로도 소외되는 지역이죠, 경계지역이다 보니까. 그렇다 보니 공원이라던지 장재천 관련해서 정비사업이 조금 미흡하죠.] 

 

그렇다면 주민들의 청원 이후, 행정구역이 재편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까. 다행히도 천안과 아산은 얼마 전 천안아산행정협의회를 통해 경계지역과 관련한 갈등을 해결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신방동 인근과 탕정면 인근에 지어질 아파트로 인해 학교가 생겨야 하는데, 학교가 들어설 곳이 지역의 경계라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양 도시는 학교 부지와 관련한 경계를 조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양 지자체 관계자들은 조심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양 도시 의회의 동의와 시민들의 공감대가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진중록/천안시 자치행정팀장 : 양 지자체 간 경계변경이기 때문에 권한이 일단 아산시에 있고 나중에 행정안전부까지 올라가야 하는데요. 아산시장이 동의를 한다고 하면, 천안과 아산시장이 협의된 안을 조례개정안을 만들어야 해요. 이 안을 양 의회에 각각 올려서 변경안 승인을 받아야 하고, 이 안을 충남도로 보내서 검토를 한 후 도지사가 동의하면 행안부에 올리고 장관이 승인하면 관련 법령을 변경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거죠.] 

 

[김선태/아산시 행정팀장 : 행정협의체는 양쪽 시장님, 시의원님, 주민대표, 공무원들이 함께 있는 자리니까 양쪽 의견이 어느 정도 모아지면 협의는 가능하겠죠.] 

 

향후 이 문제가 천안과 아산의 상생문제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저작권자ⓒ아산신문 & www.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15485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77-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