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복기왕-김영석 예비후보 '신사협정'
■ 방송일 : 2023년 12월 18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아산시선관위엔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위원장이 나란히 1번과 2번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두 예비후보는 서로 고소 고발하지 말자며, 두 손을 맞잡았습니다. 지유석 기자가 전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아래 총선)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선거 120일 전인 12일 오전 9시를 기해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한 가운데, 아산에선 국민의힘 김영석 전 해수부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복기왕 위원장이 나란히 아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김 전 장관과 복 위원장은 아산갑 출마를 굳힌 상태입니다. 다만 김 전 장관은 최종후보 확정을 위해선 현 지역구 의원인 이명수 의원과 경합을 벌여야 합니다.
김 전 장관과 복 위원장은 후보등록 개시 20분 전 선관위에 도착했습니다. 두 예비후보는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복기왕 위원장 " 본선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석 전 장관 : 옛날부터 알던 사이고요 좋아했습니다.]
두 예비후보는 이어 공정경쟁을 다짐했습니다.
[복기왕 위원장 : 가급적이면 신고하기 없기 선관위 귀찮게 안하기. 김영석 전 장관 : 우리 국장님 앞에서 합의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원조 윤핵관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하고 김기현 대표가 사퇴를 선언하면서 이명수-정진석-홍문표 의원 등 다선의원이 즐비한 충남지역에도 영향이 미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수 의원 측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는 이명수 의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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