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영상] 신정호 아트밸리 홍보하던 아산시, 방문객은 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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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정호 아트밸리 홍보하던 아산시, 방문객은 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24.01.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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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천안TV] 신정호 아트밸리 홍보하던 아산시, 방문객은 늘지 않았다


■ 방송일 : 2024년 1월 8일 (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민선 8기 박경귀 아산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신정호 일대를 아트밸리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갖가지 축제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충남도가 발표한 '관광객이 많이 찾은 충남관광지 10곳' 통계조사에서 신정호는 순위에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다. 그간 신정호 아트밸리 사업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이번 통계조사 결과로 다시금 실효성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유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충남도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낸 통계자료를 분석해 관광객이 많이 찾은 충남관광지 10곳을 선정해 4일자 도정신문에 실었습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산 현충사가 5위에 올랐습니다. 


먼저 지난해 9월 기준 충남을 찾은 관광객 수는 2197만 50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2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10곳 중 1위는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106만 4,327명이 다녀갔습니다. 이어 서산 간월암, 부여 백제문화단지, 논산 대둔산 각각 2·3·4위를 차지했고, 현충사가 그 다음이었습니다. 민선 8기 박경귀 아산시장 취임 초부터 '신정호 아트밸리'를 중점 추진했던 아산시로선 의외의 결과입니다. 


특히 부여 백제문화단지 사례를 살펴보면 박경귀 아산시장이 취임 이후 신정호 아트밸리 일대에서 벌인 갖가지 축제의 실효성에 의구심이 입니다. 


백제문화단지 방문객은 지난해에 비해 2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충남도는 지난해 9월 열렸던 '2023대백제전'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점을 감안해 보면 아산시가 신정호 일대에 각종 축제를 열었으나, 관광객수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은 셈입니다. 


이를 두고 한 지역예술인은 신정호 관광지는 전임자들의 성과라고 지적했습니다. 


지역예술인 멘트]  "(신정호는) 아트밸리 때문에 유명해진 게 아니라 신정호는 그 이전에 카페라든가 호수 주변에 먹거리 이런 것들이 되면서 오래전에, 일단 강희복 시장 때부터 해서 복기왕 시장, 오세현 시장 그렇게 해서 다 만들어 놓은거죠"


그런데도 박 시장은 지난 3일 열렸던 신년인사회에서 "지난 한 해 우리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으로 거듭났고, 각 분야에서 일취월장 성장했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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