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환 배방읍장
1995년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 동사무소의 역할과 주민자치에 대한 필요성은 커져가고 있다.
그동안 관료적 주민통제와 주민동원, 행정명령의 전달 통로의 기능을 하던 동사무소는 주민자치의 공간으로 변모하기 시작했고 민선 자치단체장의 업무역량을 시민들이 직접 평가 할 수 있는 최 일선 기관이 됐다.
이에 아산신문은 ‘우리동네 최고’ 코너를 마련해 아산시관내 17개 읍면동을 돌며 생생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아산신문]성장하는 젊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배방읍은 2007년 인구 2만 명에서 2009년 5월 읍 승격 이후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구 7만 도시가 되었다.
배방은 교육과 문화 등 자생력이 높은 도시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로 전국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젊은이들이 이끄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고무적이고 희망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특성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수도권의 배후도시로써 편리하고 살기 좋은 생활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방은 아산신도시 건설을 기반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대표적인 도농복합 지역이다.
KTX역이 소재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미래산업의 중심도시로 개발잠재력이 풍부하고 아산시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신도리코, 크루셜텍, 크라운제과 등 건실한 기업체가 위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남으로는 배방산, 서북쪽으로는 넓은 평야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맛좋은 쌀과 비닐하우스, 유리온실 등을 이용한 배방읍 대표적 특산물인 오이, 배추, 화훼 등 고소득 작물과 특수작물이 재배되고 있으며, 청백리의 표상 고불 맹사성의 전통적 윤리관과 충효정신으로 빛나는 청렴의 기운이 넘쳐나는 고장이기도 하다.
▲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주요행정성과
2017년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 간 의견 대립이나 갈등을 지역발전과 상생이라는 공감대 아래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점을 모색하였으며, 기관․단체와 주민이 협심하여 누수 없는 읍 행정을 수행 했다는 평가다.
더불어 신뢰받는 공직자상 확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직원 복무관리‧친절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현장 중심의 행정 구현으로 '살기 좋은 배방읍' 건설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7년 읍면동 종합평가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방읍 행복키움지원사업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보호체계'로서 복지이장제를 활성화하여 복지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배방읍 행복키움지원사업은 위기·취약계층 발굴 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민·관 협력 중심의 봉사단체 및 사업체와의 후원·협약을 통해, 이·미용서비스,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소득가정 아동 간식 지원, 후원물품 지원, 저소득가정 청소년 운동 재능기부 등 다양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 조국환 읍장은 "개발보다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외지에서 유입된 주민들과 지역 토착민들이 갈등의 소지를 안고 있는 지역임에도 주민자치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 스스로 지역 내 현안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치역량 강화 및 주민화합, 지역공동체 조성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매년 하반기에 실시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하여 지역주민 참여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증가되고 있다.
이밖에도 전연령층을 위한 헬스교실, 노년층을 위한 노래교실, 태극권, 사군자, 게이트볼, 서예(2개반), 풍물, 뜨개질교실, 젊은층을 위한 밸리댄스, 에어로빅(2개반), 방송댄스(2개반), 스포츠댄스, 요가(3개반), 탁구(2개반), 아동층을 위한 어린이 방송댄스교실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로 읍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린이 북카페 운영으로 부모에게는 자녀교육 학습법 등에 대해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소가 되고 있다.
▲ 행복키움추진단의 맞춤형 봉사
국토공원화사업 추진
623지방도로변에는 사계절 꽃길 조성으로 방문객들이 즐겨찾는 드라이브 코스로 완성했으며, 배방읍의 관문인 배방역 법면에는 꽃잔디, 연산홍, 회양목 등을 식재하여 쾌적한 신도시 이미지를 구축했다.
또한, 배방산 등산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윤정사 공원에 화단을 조성하는 등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조국환 읍장은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애향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마을일에 동참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 따뜻한 이웃이 있는 살기 좋은 배방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존의 자연마을 토착민과 외부 유입된 지역민들 간의 서로 이해하고 동화된 마을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개발보다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