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한국생활문화예술인협회 회장·2023한국생활미술대상전 조직위원장 등을 지내며 활발히 활동 중인 유화 화가 이광훈 작가가 2월 1일 천안시 동남구 라비갤러리에서 열한 번 째 개인전을 연다.
'행복한 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이 화가의 유화작품 22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작은 노랑색을 사용해 도자기와 꽃, 그리고 갓난아기의 발을 표현한 게 눈에 띤다.
이에 대해 이 작가는 오늘(31일) 오전 기자와 만나 "도자기는 긴 고열과 고통 속에서 오는 탄생을 의미, 그리고 꽃은 아름다움을 단순화시켜 과거 삼신할머니로부터 현대까지 새 생명의 축복·빛·생명의 신령스러운 부적처럼 경건하게 그려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갓난아기의 발을 표현한 데 대해선 "배네짓, 즉 갓난아이가 자면서 웃거나 눈, 코, 입을 쫑긋거리는 행동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 작가는 "아산에 전문전시공간이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작가의 전시회는 오는 2월 7일까지 이어진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