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3‧1 폭주행위가 경찰의 강력한 대응으로 인해 실패하자 SNS 등을 통해 폭주행위 실패를 비아냥하며 다시 모일 것을 유도하는 글을 올린 10대를 경찰이 불구속 송치했다.
2일 충남경찰청 교통조사계에 따르면 10대인 A군이 틱톡에 충남권 쪽팔리게 3.1절 그게 뭡니까 홍성에서 아쉬운 거 다 커버치고 확실하게 보여드립니다. 3월 3일 1ㅅ 30ㅂ ㄷㄹㅁㅇ ㅅㄱㄹ 확실하게 보여주자 홍성 타지 애들아 다 준비하고 있으라 폭잡 갑니다 도저히 못 봐주겠어서 내가 보여드립니다. 홍성이 뭔지” 공지글을 올려진 것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법원으로부터 압수영장을 받은 경찰은 폭주 공지글을 올린 사람이 A군인 것을 특정하고 A군이 사용 중인 휴대전화를 압수해 범행일시 위치와 통화 내역, 틱톡,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SNS에 올린 글 등에서 3월 3일 새벽 1시부터 2시까지 번호판 없는 125cc 오토바이를 운전하여 불상의 오토바이 운전자들과 공동으로 앞뒤로 또는 좌우로 줄지어 약 8km 구간을 통행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교통상 위험을 발생케 한 것도 확인했다.
경찰은 3‧1절과 8‧15 광복절 등 기념일에 연례행사처럼 행해지는 불법 폭주행위로 인한 소음으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며,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불법행위가 확인될 시에는 강력히 단속해 형사입건 할 방침이다. 또한 SNS 등에 폭주행위 유도 게시글을 올린 사람에 대해서도 ID를 끝까지 추적, 입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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