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포토] '입추' 맞았지만 폭염 기세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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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입추' 맞았지만 폭염 기세 '맹위'

기사입력 2024.08.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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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은 절기상 입추지만, 폭염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른다. 천안·아산 등 충남권을 비롯해 전국이 2주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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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은 절기상 입추지만, 폭염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른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나오는 상황이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아산신문] 오늘(7일)은 절기상 입추지만, 폭염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른다. 천안·아산 등 충남권을 비롯해 전국이 2주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이 6일 17시 50분을 기해 충남권에 내린 폭염특보는 여전히 발효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오후 6시 이후에도 기온이 252℃ 이하로 떨어지지 않은 열대야로 인해 시민들은 밤낮 없이 더위에 시달려야 한다. 

 

한 시민은 "최근엔 사무실·가정 할 것 없이 에어컨을 하루종일 가동해야 할 지경"이라고 털어 놓았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나오는 상황이다. 천안시는 5일 기준 14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김석필 부시장은 오늘(7일)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불당경로당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시민 보호에 총력을 다하고,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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