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 임박…충남 선수들, 메달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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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 임박…충남 선수들, 메달 전망은?

5개 종목 선수 7명, 경기보조 1명, 경기코치 1명 등 총 9명 참여
기사입력 2024.08.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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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보치아 종목의 정소영, 김도현 선수. ©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아산신문] 2024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참여하는 충남 출신 선수단이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출발했다.

 

12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에 따르면 충남 출신으로 이번 패럴림픽에 참여하는 인원은 5개 종목(골볼, 보치아, 사격, 펜싱, 카누)에서 선수 7명, 경기보조 1명, 경기코치 1명 등 총 9명이다.

 

먼저 우리나라가 세계 최정상급에 올라 있는 보치아에서는 정소영 선수(충남장애인보치아연맹)가 단연 눈에 띈다. 1988년생인 정소영은 BC2(스포츠등급) 부문에 출전한다. 2012 런던 패럴림픽에서 개인전 동메달 따낸 바 있으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인전 2위, 지난해 몬트리올 보치아월드컵에서 개인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선수다.

 

정소영은 “이번이 네 번째 패럴림픽인데, 출전할 때마다 긴장되면서도 영광스럽다”면서 “런던에서 동메달을 따낸 적은 있지만 단체전에선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이번엔 단체전을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같은 팀 소속의 김도현(남) 선수는 BC1 부문에 출전한다.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지난해 개인전 1위를 차지했던 전적이 있으며 몬트리올 보치아월드컵에선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28년 만에 패럴림픽에 진출한 여자 골볼선수단 중 김은지, 박은지(이상 충남장애인체육회) 선수도 팀의 일원으로 함께 파리에 간다.

 

P3 사격 화약권충 부문에 출전하는 박세균도 강력한 메달 후보다. 이미 2008 베이징, 2012 런던(2관왕)에서 세계적인 선수로서 발돋움한 박세균은 특히 컨디션이 좋았던 2012 런던 패럴림픽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번 파리 대회에서도 그날의 전율을 느낄 수 있는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홍성군청 소속의 권효경 선수는 휠체어 펜싱에 출전한다. 올해 휠체어펜싱 월드컵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는 그는 아시아선수권에서도 3종목(플러레, 에페, 사브르) 모두에서 메달을 따낼 만큼 안정된 실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카누 종목에 출전하는 최용범(도원이엔씨) 선수는 절단장애를 입기 전까지 실업팀 카누선수 생활을 했다. 파라카누는 최용범의 출전으로 우리나라 패럴림픽 역사상 첫 참가를 하게 됐다. 최용범은 “비장애인 선수 때부터 올림픽 출전 자체가 꿈이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는 나에게 큰 희망”이라며 “아쉬움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남 출신 선수들을 비롯한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은 오는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행의 장도에 오른다. 대회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12일간 열리며 우리나라를 포함, 182개국 4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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