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잇단 전기차 화재에 주민불안 고조...충남도, 긴급 점검 나선다
■ 방송일 : 2024년 8월 1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최근 인천 청라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과 금산 공영주차타워에서 전기차 화재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이러자 전국적으로 전기차 안전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는 모양새인데요, 특히 신축 아파트 단지 주민들 사이에 불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가 도내 충전시절 2862기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현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전기차 화재가 잇다르고 특히 충남권인 금산에서도 사고가 발생하자 시민들 사이에선 비슷한 사고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상 주차장을 거의 두지 않는 신축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불안감이 큽니다. 천안TV는 지난해 11월 입주를 시작한 배방의 ㄱ 아파트단지를 찾았는데, 관리사무소 측은 불안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없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ㄱ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 : 전기차 충전 설비 설치를 의무화시킨 건 정부니까. 또 안하면 위반이고 과태료니까 안할 수 없고...]
이에 이 아파트단지는 주민게시판에 전기차 화재예방 수칙을 게시하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렇게 불안감이 확산하자 충남도는 지난 11일 도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과 주차타워에 설치·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시설 2862기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 지하주차장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 안전시설 설치 기준 등을 점검한 뒤 이달 말까지 점검한 후 관계기관·전문가 회의를 통해 개선·보완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도내 전기차 충전시설 인식 개선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