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천안아산경실련)이 제9대 천안시의회와 아산시의회의 전반기 의정활동평가(2002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 결과를 어제(19일) 공개했다.
천안아산경실련에 따르면 이번 평가 기준은 전반기 동안의 상임위나 본회의 출석률, 5분 발언이나 시정질문 등 정책활동,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 연구모임 등 의정활동 등 4대 분류 10개 정량지표를 활용해 평가하고, 의원별로 S(상위 30%), A(상위 60%), B(하위 40%) 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그 결과 천안시의회에서는 김길자(더불어민주당‧쌍용1‧2‧3동) 의원, 아산시의회에서는 명노봉(더불어민주당‧선장‧도고‧신창‧온양4동)이 각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천안시의회에서는 김길자 의원 외에 박종갑, 복아영, 이병하, 정선희(이상 민주당), 이종담(무소속), 이지원(국민의힘) 의원이 S등급으로 선정됐다.
아산시의회에서는 김미성, 이춘호(이상 민주당), 맹의석, 이기애(이상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에 반해 하위 40%에 해당하는 B등급에는 천안시의회의 강성기(무소속), 육종영, 조은석 의원(이상 민주당), 김강진, 김행금, 노종관, 유영진, 이종만, 장혁 의원(이상 국민의힘)이 이름을 올렸다.
아산시의회에서는 김은복, 안정근, 홍성표(이상 민주당) 의원과 신미진, 전남수, 홍순철(이상 국민의힘) 의원의 이름이 보였다.
전반기 의장이었던 천안의 정도희, 아산의 김희영 의원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 현 후반기 의장으로 선정된 천안의 김행금, 아산의 홍성표 의원이 가장 낮은 B등급에 오른 것도 눈에 띄는 내용이었다.
김효실 천안아산경실련 집행위원장은 “이번 의정활동 평가사업이 지방의원들의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 평가자료가 공천심사에도 반영돼 자질이 우수한 후보들이 지방의회에 더 많이 진출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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