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천안‧아산 대학 수시전형 마감…상명대, 지난해 이어 지역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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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대학 수시전형 마감…상명대, 지난해 이어 지역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

상명대 9.62:1…단국대 천안 9.49:1, 한기대 8.94:1 기록
기사입력 2024.09.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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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공주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 사진=각 대학 제공

 

[아산신문] 2025학년도 천안과 아산지역 대학들의 수시모집 기간이 종료됐다.


18일 지역 대학가들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에서 지역의 유일한 국립대학인 국립공주대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수시 원서접수 결과 2994명 모집에 2만 3741명이 지원해 최종 7.9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교 측은 이번 결과가 천안공과대학 등에 자율전공학부를 신설했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등과 같이 수험생 부담 경감을 위해 대입전형을 적극적으로 개선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남서울대는 총 2187명 모집에 1만 3157명이 지원해 평균 6.0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6.28:1)과 비슷한 수치로 분석됐다. 학과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영상예술디자인학과가 17.58:1, 치위생학과가 14.35:1, 임상병리학과가 11.75: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스포츠비즈니스학과와 스포츠건강관리학과가 8.50:1의 같은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들 두 학과의 경우 전형을 신설해 수험생들의 관심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1571명 모집에 1만 4914명이 지원, 9.49:1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서류형)’에서 10.75:1 △‘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면접형)’에서 17.8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백석대는 총 2632명 모집에 1만 8886명이 지원, 전체 평균 7.1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분야 중 관광학부(항공서비스)가 78명 모집에 2180명이 지원해 27.95:1로 가장 높았고, 디자인영상학부가 195명 모집에 2753명이 지원, 14.12:1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스포츠과학부(태권도)가 10.50:1, 보건학부(치위생학과)가 10.48: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956명 모집에 9196명이 지원, 9.6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84:1의 경쟁률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천안과 아산권 주요 9개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학생부종합전형(상명인재전형)에서 천안캠퍼스의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4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디자인학부 22.7:1, 문화예술경영전공 21.17: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순천향대학교는 2210명 모집에 1만 5387명이 지원, 6.9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학생부종합 일반학생전형의 의예과로 30.67:1을 기록했고, 그 뒤를 경찰행정학과 27.67:1,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전형에서는 사회복지학과가 22.75:1을 기록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총 736명을 모집한 가운데 6578명이 지원해 8.9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7.93:1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지방권 대학으로서는 큰 폭의 상승세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모집단위별로는 ▲건축공학이 10.46: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컴퓨터공학부 10.14:1, ▲기계공학부 10.13:1, ▲전기·전자·통신공학부 10.12: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9.1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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