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달 3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사각지방이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행복키움추진단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 생활지원사)은 관내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방문해 지팡이를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강연식 단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금선 동장은 “앞으로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