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추진 중인 아산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를 지난 13일 통과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아산박물관 설립 사업은 지난 7월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를 신청해 10월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과했다. 이후 이달 중 진행된 3차 최종 심사까지 통과하며 건립 필요성에 대해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체부 주관의 공립박물관 타당성 사전평가는 공립박물관 및 공립미술관의 질적 향상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를 위해 2017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사전평가 제도로 박물관 건립 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행정절차다.
특히 설립 단계부터 향후 운영 계획까지 3차에 걸친 엄격한 평가로 이뤄져 통과하기 어려운 매우 까다로운 절차로 알려져 있다.
시는 지역의 역사·문화 특성을 잘 반영했고 설립 준비 또한 비교적 잘 구성됐다며 사업 추진 타당성과 계획성 등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아산시 권곡동 일원 아산문화공원 내에 건립을 추진 중인 아산역사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 연면적 5,000㎡ 규모의 전시실, 수장고, 교육공간,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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